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일 수 밖에 없는 이유(2)

안상홍-님께서-세우신-하나님의교회-세계복음선교협회

지난 시간 우리는 초일류 명문 교회를 찾기 위해 2천 년 전 예수님께서 세우시고 초대 사도들이 다녔던 교회의 이름을 성경 속에서 연구하며 찾아 보았다. 전 세계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찾고 싶고, 신앙하고 싶은 전설 같은 교회. 성경 속에서 발견한 그 교회의 이름은 바로 하나님의교회 였다.

이름만 하나님의 교회라면 모두 다 진짜 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의교회. 장로들이 세운 교회를 장로교회라 하고, 감독들이 세운 교회를 감리교회라 하는 것처럼, 하나님의교회 는 하나님께서 세우셨으니 그 이름이 ‘하나님의교회’ 인 것이 어쩌면 당연한 것일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단순히 교회의 간판만 ‘하나님의교회’ 라는 곳을 찾아가면 될까?

아니다. 필자의 젊은 시절, 미국으로 단기선교를 나간 일이 있었다. 필자는 그곳에서 오랜 세월 참 진리를 애타게 찾던 한 미국인을 만날 수 있었다.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다. 세상에 ‘Church of God’은 너무 많다며 도대체 자신은 어디에 있는 ‘Church of God’을 가야 하는 것이냐고 물으며 집에 있던 전화번호부에서 그 주에 있는 ‘Church of God’은 다 보여주었던 미국인의 간절하던 모습이. ‘Church of God’이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교회가 몇 페이지 분량으로 빽빽하게 적혀있던 전화번호부는 필자에게 참으로 퍽 충격이었다. 이렇게나 많을 줄은 몰랐기에. 그랬다. 이름이라는 것은 누구나 가져다 붙일 수 있는 것이었다. 이 세상엔 동명이인도 참 많지 않던가. 그러니 단순하게 [이름] 만 가지고서는 진짜 예수님께서 세우시고 가르치셨던, 그리고 그 가르침을 받았던 사도들이 다닌 초일류 명문 하나님의교회 를 찾을 수 없는 것이었다.

생각해보자. 싸구려 가품에 명품 로고만 붙인다고 다 명품이 될 수 있는가? 아니다. 아무리 유명한 명품의 이름을 갖다 붙인다 하더라도 싸구려 가품의 품질까지 명품이 될 수는 없는 법이다. 순진한 몇 사람들의 눈은 속일 수 있을지 몰라도, 진짜 명품을 아는 이들의 눈은 속일 수 없다. 2천 년 전 예수님께서 세우시고 초대 사도들이 다녔던 성경 속의 초대교회도 그러하다. 이름만 ‘하나님의교회’ 라 한다고 우리가 찾는 초일류 명문 교회, 성경 속의 하나님의교회 가 될 수는 없는 것이다.

그럼 어떻게 알아볼 수 있을까? 하나님께서 세우신 ‘하나님의교회’ 는 다른 교회들과는 다른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을까? 이 비밀을 알지 못했다면, 필자도 아마 지금도 그 때 만났던 미국인처럼 어느 ‘하나님의교회’ 를 가야 하는지 알지 몰라 지금 이 순간에도 이 비밀을 알려 줄 누군가를 애타게 기다렸을지도 모를 일이다. 지금 이 글을 읽는 독자 중에도 이런 심정으로 이 글을 읽어 내려가는 이가 있을 것이라 믿으며, 이제 성경 속에서 참 진리교회의 이름을 알아낸 것처럼 하나님께서 세우신 초일류 명문 교회, 성경 속 ‘하나님의교회’ 의 특징을 찾아보기로 하겠다.

2천 년 전 예수님께서 피로 세우신 새 언약을 지키는 하나님의 교회가 진짜 하나님의 교회

사도행전 20장 28절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저들 가운데 너희로 감독자를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기르고 양육하게) 하셨느니라

사도행전은 오늘 날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존경하고 부러워하는 사도인, 바울의 전도여행을 사도 누가가 함께 동행하며 기록한 성경이다. 사도행전을 기록한 사도 누가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직속으로 받았던 제자 중 한 사람으로, 2천 년 전 예수님께서 친히 세우시고 가르치셨던 초일류 명문 교회, ‘하나님의교회’ 의 초대 교인이었다. 바울 역시 그 교회의 교인 중 한 사람으로, 이들이 다닌 교회가 진정한 ‘하나님의교회’ 이다.

당시 예수님께서 세우셨던 이 초대 하나님의 교회가 진리를 곡해하는 교회 내 몇 사람들에 의해 여러 당으로 분파될 위기가 있었다. 바울은 이런 점을 늘 노심초사하여 각 지역에 세워진 초대 하나님의 교회를 살피며, 제발 당을 짓지 말고 오직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 그대로만 지키며 신앙하기를 간절히 당부하는 편지를 그 당시 전세계 모든 하나님의 교회에 편지했던 모습을 우리는 신약성경 여러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다. 이런 모습을 통해 바울이 얼마나 초대 하나님의 교회의 순수한 신앙을 지키고자 노력했는지 느낄 수 있다.

그런 바울이 사도행전을 통해 분명히 증거하기를 육체로 오신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세우신 참 하나님의 교회는 ‘자기 피’ 즉 ‘예수님의 피’로 ‘사신 교회’라고 증거하였다. 여기서 ‘피로 사셨다’는 것은 ‘피로서 세우셨다’는 뜻이다. 다시 말하자면, 예수님께서 세우신 진정한 하나님의교회 에는 바로 ‘예수님의 피의 증거’가 있는 교회란 말이다.

‘예수님의 피의 증거’가 있다는 것은 무엇일까? 그 교회의 가르침 안에 ‘예수님의 피를 의미하는 어떠한 가르침’이 있어야 된다는 말이다. 그러나 이에 대한 진리를 모르는 대부분의 교회들은 그 예수님의 피의 증거는 십자가라는 얼토당토않는 주장을 하며 교회탑 꼭대기는 물론, 심지어 교회 내 예배당 등 교회 내•외부 곳곳에 십자가를 만들어 세우며 마치 십자가가 구원의 표인 것 마냥, 신앙하고 섬긴다. 그러나 십자가 숭배는 하나님께서 가장 가증히 여기시고, 더럽게 여기시는 명백한 우상숭배의 행위이다. 이에 관한 내용은 다음에 살펴보기로 하자.

그럼, 진짜 ‘예수님의 피가 의미하는 가르침’은 무엇일까? 성경을 날마다 상고하는 그리스도인들이라면 이 순간 한 장면이 떠오를지도 모르겠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시어 당신의 피로 세우신 약속, 그 언약이 딱 하나 있기 때문이다. 그 언약은 바로 오늘 날 많은 사람들이 ‘최후의 만찬’이라고 기억하는 그 날 밤 세우신 언약이다. 사도행전을 기록한 누가의 또 다른 기록인, 누가복음을 통해 그 내용을 살펴보자.

누가복음 22장 14~16절 유월절 양을 잡을 무교절일이 이른지라 예수께서 베드로와 요한을 보내시며 가라사대 가서 우리를 위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여 우리로 먹게 하라 여짜오되 어디서 예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이르시되 보라 너희가 성내로 들어가면 물 한 동이를 가지고 가는 사람을 만나리니 그의 들어가는 집으로 따라 들어가서 그 집 주인에게 이르되 선생님이 네게 하는 말씀이 내가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먹을 객실이 어디 있느뇨 하시더라 하라 그리하면 저가 자리를 베푼 큰 다락방을 보이리니 거기서 예비하라 하신대 저희가 나가 그 하시던 말씀대로 만나 유월절을 예비하니라 때가 이르매 예수께서 사도들과 함께 앉으사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예수님께서 친히 세우신 열두 제자 중에서도 특별히 아끼시던 제자였던 베드로와 요한. 예수님께서는 당신께서 ‘십자가에 운명하시기 전 마지막 날 밤’에 베드로와 요한을 보내시며 ‘특별한 예식’을 준비시키셨다. 그것은 바로 ‘유월절 예식’이었다. 그 날은 바로 ‘유월절 밤’이었기 때문이다. 그 당시 유대인들은 옛적 모세가 애굽(오늘 날의 이집트)에서 해방되어 나오기 직전 여호와 하나님의 가르치신 명대로 1년 된 어린 양을 잡아 유월절을 지켰다. 유대인이기에, 유대인으로서 유월절을 지키는 것이었다면, 예수님과 제자들도 분명 구약의 율법대로 어린 양을 잡아 유월절을 지켜야 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베드로와 요한을 명하시어 준비시키시고, 제자들과 함께 지키셨던 유월절은 ‘이전의 그것’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것’이었다.

도대체 예수님께서 지키기를 명하신 ‘새로운 것’은 이전의 그것인 구약의 율법대로 지킨 유월절과는 무엇이 다를까? 그리고 이 ‘새로운 유월절 예식’안에는 ‘어떤 뜻’을 담아 두셨기에 예수님께서는 간절하신 심정으로 당신께서 고난을 받으시기 전, 사랑하는 제자들과 함께 ‘이 유월절을 지키기를 원하고 원하셨다’고 말씀하셨을까? 예수님과 제자들이 유월절 지키는 예식 장면을 통해 알아보자.

누가복음 22장 19~20절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예수님께서 베드로와 요한을 명하시어 준비시키시고, 제자들과 함께 지키셨던 ‘유월절 예식’은 이전까지는 들어본 적도 없었던 ‘완전히 새로운 방식’인, ‘떡과 포도주’로 지키는 유월절 예식이었다. 예수님께서는 이 전혀 새로운 방식의 유월절을 이전의 것(구약의 율법대로 지킨 유월절)과는 다른, 새롭게 세워주시는 언약이라는 의미로 ‘새 언약’이라 말씀하셨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이 ‘새 언약의 유월절’을 가리켜 ‘무엇’을 가지고 세우시는 ‘새 언약’이라 말씀하셨는가? ‘내 피’ 즉 ‘예수님 자신의 피’로 세우는 언약이라 말씀하셨다. 그렇다. 성력 정월 십사일 밤, ‘떡과 포도주’로 지키는 이 ‘새 언약의 유월절’, 이것이야말로 예수님께서 ‘자신의 피로 세우신 교회가 가지고 있는 특징’, 우리가 2천 년 전, 예수님께서 세우시고 친히 가르치시며, 초대 사도들이 다녔던 초일류 명문 교회, 진짜 ‘하나님의교회’ 를 알아볼 수 있는 예수님의 ‘피의 증거’이다.

예수님께서 하늘로 올리우신 이후 초대 ‘하나님의교회’ 에 입교하여 세계 복음의 주역이 되었던 사도 바울 역시 이 ‘피의 증거’인 ‘새 언약의 유월절’은 예수님께서 최후 강림하시는 날까지 지켜져야 하는 예식임을 분명하게 증거하였다. 다시 말해, ‘새 언약의 유월절’은 세상 끝 날에도 하나님의교회 에서 지켜질 예식이라는 것이다.

고린도전서11장 23~26절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식후에 또한 이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그러므로 어느 시대이던지 이 ‘새 언약의 유월절’을 지키는 하나님의교회야 말로 진정한 예수님께서 세우신 초일류 명문 ‘하나님의교회’ 임을 알아볼 수 있는 것이다.

예수님께로부터 천국 열쇠를 받았던 사도 베드로도, 예수님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사도 요한도, 그들과함께 예수님께 직접 가르침을 받았던 사도 누가도, 세계복음의 주역이 되었던 사도 바울도, 오늘 날 전 세계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본이 되어 존경과 부러움을 받는 모든 초대 사도들은 모두 ‘새 언약의 유월절’을 지키는 진짜 초일류 명문 교회, 진정한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었다.

2천 년이 지난 오늘 날에도 진리는 변하지 않는다. 이 시대도 어느 곳이든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 그대로 ‘새 언약의 유월절’을 지키는 하나님의교회 만이 참된 그리스도인들이 간절히 찾고 바라던 전설 같은 성경 속의 초일류 명문 교회, 진정한 ‘하나님의교회’ 가 되는 것이다.

요한이 보고 예언한 성령시대 하나님의교회 모습

또한 예수님께서는 초대 ‘하나님의교회’ 마지막 사도였던, 사도 요한을 통해 성령시대에 관한 마지막 예언을 남겨주시며, 우리가 사는 이 마지막 성령시대 하나님의 교회의 모습에 대한 아주 특별한 한 가지 특징을 가르쳐 주셨다.

요한계시록 22장 16~17절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별이라 하시더라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 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사도 요한은 계시를 통해 마지막 성령시대 ‘하나님의교회’ 에 계신 ‘성령’과 ‘신부’를 보고 기록하였다. 사도요한이 보고 기록한 ‘성령’과 ‘신부’는 마지막 성령시대, 생명수 즉 구원을 주시는 성령시대 구원자이시다. 요한이 본 ‘마지막 하나님의교회’ 에서는 ‘성령’과 그의 ‘신부’께서 함께 거하시며, 원하는 누구에게든지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외치시고 계셨다.

이 예언을 끝으로 성경의 모든 예언은 마친다. 요한의 이 예언의 기록을 끝으로, 이 성경의 예언 중 한 하나라도 더하거나 빼버린다면 결단코 천국에 이를 수 없음을 단호하게 경고하며 성경은 끝이 난다..

요한계시록 22장 18~21절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 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이것들을 증거하신 이가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자들에게 있을찌어다 아멘

성경의 마지막 예언, 그 예언 끝에 더하지도 빼지도 말라 하신 이유가 무엇인가? 이 모든 예언이 반드시 이루어질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마지막 성령시대의 존재할 초일류 명문 교회인, 진짜 ‘하나님의교회’ 는 반드시 마지막 예언대로 ‘성령’과 ‘신부’께서 거하시며 두 분께서 친히 ‘생명수의 말씀’으로 가르치시는 교회여야만 하는 것이다.

모든 예언의 화살표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로 향해 있다.

이상으로 우리는 오직 영혼 구원의 교과서인 성경을 통해, 우리를 구원으로 인도해 줄 수 있는 참 진리가 있는 교회, 2천 년 전 예수님께서 세우시고, 초대 사도들이 다녔던 초일류 명문 교회, 진짜 하나님의교회가 어디인지 알아볼 수 있는 지혜를 살펴 보았다.

성경이 증거하는 진짜 성령시대 하나님의교회에는 다음과 같은 분명한 3가지 특징이 있어야 한다.

첫 번째, 교회의 이름은 반드시 ‘하나님의교회’여야만 한다.
두 번째, 예수님의 피로 세우신 언약인 ‘새 언약 유월절’을 성경대로 지키는 교회여야만 한다.
세 번째, 사도 요한이 계시로 보았던 성령시대 구원자이신 ‘성령’과 ‘신부’의 진리가 있어야 한다.

만약 오늘 날 우리가 사는 이 시대에 이와 같은 증거를 가진 교회가 있다면, 그것은 이 시대의 인류를 향하신 지극하신 하나님의 사랑이요, 축복이 아닐 수 없다. 우리가 이와 같은 특징을 완벽하게 가지고 있는 교회를 발견했다면, 주저 없이 그 교회를 찾고 나아가야 하겠다.

과연 이와 같은 완벽한 성령시대 하나님의교회는 성령시대인 지금에도 정말로 초대 교회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을까? 그렇다고 한다면 도대체 어디에서, 어떤 모습으로 존재하고 있을까? 이제부터 그에 관한 질문에 대한 답을 하고자 한다. 너무 놀라지 않도록 심호흡을 크게 하고 읽어주시길 바란다. 정답부터 말하자면 그렇다. 우리가 찾던 전설 같은 ‘하나님의교회’는 예수님의 마지막 예언처럼 분명 이 성령시대에 존재했다. 2천 년 전, 예수님이 친히 피로서 세우시고 가르치신 교회, 초대 사도들이 신앙하던 교회, 온 우주가 경배하며 천사들도 부러워하는, 모든 참된 그리스도인들이 간절히 찾고 바라던 그 교회는 바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World Mission Society Church of God)]이다.

많이 놀랐는가? ‘길 가다 우연히 본 그 교회가? 어떻게 이렇게 가까운 곳에 있었지?’라고 생각할 사람도 있고, ‘내 친구가, 내 직장 동료, 내가 아는 그 사람이 다니는 그 교회가?’ 라고 생각할 사람도 있을 것이다. 생각보다 너무 가까운 곳에 그토록 찾던 초일류 명문 교회가 있었다니 놀라지 않길 바랬던 내 바램이 송구할 뿐이다. 그러나 진리는 언제나 먼 곳에 있지 않다고 하지 않았던가.

이 글을 쓰고 있는 필자도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가슴이 벅차고 놀랍고 영광스러우며 자랑스럽다. 왜냐하면 필자가 신앙하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바로 지금까지 우리가 성경을 통해 살펴보았던 지상에 단 하나, 유일무이한 그 이름이 ‘하나님의교회’요, 전 세계 유일하게 성경의 가르침 대로 매년 성력 정월 십사일 해질 때에 예수님께서 분부하신 그대로 예수님의 ‘피의 증거’인 ‘새 언약의 유월절’을 지키며, 사도 요한의 계시 속 ‘성령과 신부’가 생명수를 받으러 오라 하시는 진짜 모든 참된 그리스도인들이 찾던 초일류 명문, ‘하나님의교회’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런 기쁨도 잠시, 여기에서 의문이 들 사람도 있을 것이다. ‘분명 성경을 통해 보았을 땐 성경이 증거하는 교회가 맞는데 왜 좋지 못한 풍문이 떠도는 것일까?’, ‘진짜 하나님의 교회라 한다면, 왜 기성교단의 인정을 못 받는 것일까?’. 그것 역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2천 년 전 예수님이 세우시고, 초대 사도들이 다녔던 유일무이한 초일류 명문, 진짜 하나님의교회 이기 때문이다.

사도행전 5장 38절 이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사람들을 상관 말고 버려두라 이 사상과 이 소행이 사람에게로서 났으면 무너질 것이요 만일 하나님께로서 났으면 너희가 저희를 무너뜨릴 수 없겠고 도리어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가 될까 하노라 하니

초대 하나님의교회도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하고 박해하였던 유대인들에 의해 온갖 거짓 루머로 고난을 참 많이 당하였다. 그 당시 유대인들은 육체로 오셨던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신앙하는 초대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을 ‘사람을 하나님으로 믿는 나사렛 이단의 무리’, ‘새 언약 유월절 성만찬 예식’을 지키는 것을 ‘사람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식인을 하는 집단’이라는 등 말도 안 되는 초대 하나님의교회를 세상에 존재해서는 안될 사이비 이단으로 보이게끔 온갖 거짓 풍문을 만들어 퍼뜨렸다. 그리고는 마치 자신들이 하는 그 모든 일을 여호와 하나님을 위한 일이라 자부하였던 것이다. 마치 바리새인 중의 바리새인이었던 바울이 사람이신 예수님이 자신이 신앙하는 여호와 하나님이심을 깨닫기 전, 예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들을 심히 증오하고 악한 나사렛 이단의 무리라 하며, 유대인들이 초대 하나님의교회 사도였던 스데반을 돌로 쳐 죽일 때 그의 죽임 당함을 마땅히 여기고, 초대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을 진멸하기 위해 갖은 애를 썼던 것처럼.

오늘 날 성령시대 하나님의교회 역시 마찬가지이다. 필자도 처음 말도 안 되는 거짓 풍문만을 듣고 하나님의 교회를 오해하던 사람들을 만났을 땐, 적잖이 억울하고, 마음 아프며 속상한 날들이 많았다. 그러나 신앙이 성숙해질수록 이런 오해 역시 초일류 명문 교회의 성도로서만이 받을 수 있는 특권임을 깨닫고, 오히려 감사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런 거짓 풍문으로 눈과 귀를 막고 성경의 증거는 보려고 하지 않는 그들의 모습에 2천 년 전, 예수님과 초대 하나님의교회를 그리도 핍박하던 모습이 투영되어 참으로 안타깝다. 오늘 날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에서 지켜지고 있는 모든 새 언약의 절기와 규례, 성령과 신부에 대한 가르침. 이 모든 것이 다 어디로부터 왔으며 누구로부터 나왔는가? 이 모든 것이 하나도 빠짐이 없이 하나님께로부터 나왔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이를 명백하게 증거하고 있다. 그러니 어떠한 핍박이나 박해 속에서도 절대 무너질 수 없는 것이다.

2천 년 전, ‘육체로 임하신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들에 의해 세상에 떠돌게 된 거짓 풍문으로 인한 갖은 핍박과 박해 속에서도 담대하게 육체로 임하신 그 시대 구원자이신 예수님의 이름을 전하며 하나님의교회 성도임을 늘 자랑스럽게 여겼던 초대 사도들. 그들이 오늘 날 수 많은 그리스도인들의 부러움과 칭송을 받고 있는 것처럼, 오늘 날 전 세계 모든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성도들 역시 초대교회 선배들의 본을 받아 날마다 주야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묵상하며, 선한 행실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겸손하고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며 오늘도 전 세계 곳곳에서 몰약과 같은 진한 그리스도의 향기를 날리며 담대히 진리를 전하여 이미 전 세계에서 칭찬과 명성을 얻고 있다.

내가 살면서 가장 잘한 일 중 하나,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를 선택한 일

사람들은 저마다 인생에 있어 추구하는 것들이 있다.
어떤 사람은 학문을 추구하고, 어떤 사람은 부를 추구하며 또 어떤 사람은 명예를 추구한다. 그러나 그 어떤 것도 영원한 것은 없으며, 그 무엇 하나 영원한 내 것이 없다. 그래서 우리의 인생이 어디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는 이들은 ‘인생은 공수레 공수거’라 말한다. 그러나 참된 그리스도인들인 우리는 돌아갈 때 가지고 가는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영혼의 구원과 영원하고 영원한 천국이다.

베드로전서1장8~9절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요한계시록22장1~7절 또 저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 나무가 있어 열 두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그의 얼굴을 볼터이요 그의 이름도 저희 이마에 있으리라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노릇하리로다 또 그가 내게 말하기를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된지라 주 곧 선지자들의 영의 하나님이 그의 종들에게 결코 속히 될 일을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보내셨도다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으리라 하더라

하지만, 이런 모든 것을 얻을 수 있는 ‘구원받는 믿음’은 마태복음에 기록된 열 처녀의 비유에서 알 수 있듯이, 벼락치기로 생겨날 수 없고 그렇게 할 수도 없다. 또한 아무 교회에서나 신앙 한다고 생길 수도 없고, 막연히 성경만 읽는다 하여 얻을 수 있는 것도 아니다. ‘구원받는 믿음’은 오직 인류의 구원자이신 하나님께서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친히 세우시고 ‘구원받는 믿음’이 되도록 가르치시는 진짜 하나님의교회 에서 ‘새 언약의 진리’를 가르침 받아야만 가질 수 있다.

이런 것을 볼 때, 아직 필자는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이 더 많지만, 필자가 세상에 태어나 가장 잘한 일 중 하나는 바로 이런 ‘하나님의교회’ 를 다닌 것이라 자랑스럽게 말하고 싶다. 필자는 하나님의교회를 다님으로 너무나 훌륭하고 멋진 초대 사도들의 후배가 되었고, 영혼의 구원과 영원한 천국의 약속이 담긴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며 진정한 ‘새 언약의 진리’를 이 시대 구원자이신 ‘성령’과 ‘신부’께 받아 ‘구원받는 믿음’을 가질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마지막 하나님의교회가 등장한 성령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는 분명 축복 받은 사람들이다.

세상의 명문 대학이 아무나 다 갈 수 없고, 아무 때나 들어갈 수 없는 것처럼, 초일류 명문 교회, 하나님의교회 역시도 마찬가지이다. 소제목처럼 믿음이 어렸을 때엔, 오로지 ‘내’가 똑똑하기에 성경을 통해 진짜 ‘하나님의교회’가 어디인지를 확인하고, 오로지 ‘내’가 똑똑하기에 ‘내’ 의지로 ‘내’가 선택하여 이 교회를 다니는 것 같았지만, 이제는 안다. 사실은 내가 ‘하나님의교회’를 택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나’를 택해주셨기 때문이라는 것을.  왜냐하면 하나님의교회는 이 곳은 오직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만이 올 수 있는 거룩한 곳이기 때문이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인류를 너무도 사랑하시어 무너졌던 초대 하나님의 교회를 재건 해주시고, ‘새 언약 유월절’을 다시 찾아 주시어 온 인류가 구원받을 수 있는 길을 활짝 열어주시고 이 귀한 비밀을 듣고 볼 수 있도록 택해주신 엘로힘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 영광스럽고 거룩한 곳에 설 수 있도록 ‘나’를 택해주신 특별하신 사랑에 진심을 다해 감사를 드린다.

천국에 이르기를 소망한다면, 하나님께서 택하신 참된 신앙의 길을 가고자 하는 겸손한 그리스도인이라 한다면, 하나님께서 열어주신 이 기회를 붙잡아 겸손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로 나아오길 바란다. 그리고 먼저 택하심을 받고 나아온 모든 엘로히스트는 각자 처한 환경 속에서 70억 모든 인류에게, 모든 인류가 구원 받길 간절히 바라시는 엘로힘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기에 더욱 힘을 써야 하겠다. 필자 역시 내게 주신 환경 속에서 ‘오해’는 풀고, ‘진리’는 알리는 데 언제나 최선을 다하기를 다짐한다. 부족한 이 글을 읽는 모든 이들에게 엘로힘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길 바라며, 70억 모든 인류가 엘로힘 하나님의 지극하시고 풍성하신 사랑으로 나아오길 기도하는 마음으로 이만 글을 맺고자 한다.

May God Bless You.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일 수 밖에 없는 이유 (1)]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의 감성이 충만한 배경화면 다운받기]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일 수 밖에 없는 이유(2)”의 4개의 댓글

  • 2017년 4월 13일 5:15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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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진리와 사랑이 가득한 하나님의교회로 이끌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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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 4월 18일 12:38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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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께서 나를 택하셨다는 말이 너무 설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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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 5월 2일 12:01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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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옹…밑에 동영상이 참 멋지네요~! 우리 동네에도 교회가 있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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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년 8월 12일 8:53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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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 있는 교회들을 보여주는 건가요?
    엄청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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