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소개] 늘 엇박자로 눈물 짓던 그대가 찾던 다 가진 메트로놈 어플! 사운드코르셋

2017년 3월 15일2017년 3월 22일 앱씨스타 13 댓글 메트로놈, 무료메트로놈, 무료튜너, 사운드코르셋, 어플소개, 엘로히스트

May God Bless You!
우리 영혼의 비타민, 어머니교훈 첫 번째를 날마다 실천하기 위해 힘쓰지만 시작부터 소재의 고갈을 느끼는 앱씨스타입니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악기 중에 최고의 악기는 단연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사람의 목소리’라고 합니다. 앱씨스타도 그 말에 참 동감하는데요! 매주 안식일마다 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 이렇게 4성부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연합이 어우러진 성가대의 소리는 한 주동안 지친 우리의 몸과 마음에 위로와 감동을 주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그래서 오늘은 앱씨스타가 전국 400개 넘는 넘나 멋진 하나님의교회 성전에서 찬양선지자로 봉사하시는 성가대 여러분을 위한 어플리케이션을 들고 왔습니다!
성가대 뿐만 아니라 오케스트라 팀에게도 아주 유용한 어플! 그 이름은 바로 [ 사운드 코르셋 메트로놈&튜너 ]!

음악의 장르마다 내 심장이 다르게 반응하는 이유

사운드코르셋을 소개하기 앞서 잠시 음악의 이론적인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세상엔 수 많은 소리가 있습니다. 그 중에는 우리의 마음에 무언가 감동을 주는 소리도 존재하죠. 우리는 그런 소리를 음악이라고 합니다. 이런 음악에는 박자 즉, 비트가 존재합니다.

비트는 일반적으로 동일한 시간(1분)을 기준으로 그 수가 많으면 많을 수록 빠른 노래가 되고, 적으면 적을 수록 느린 노래가 됩니다. 비트수의 빠르기는 1분당 비트수라고 해서 BPM(Beats Per Minutes)이라고 합니다. 흔히 비피엠이라고 하지요.

BPM이 높은 음악을 들으면, 심장이 두근두근 하고 흥분하며, BPM이 낮은 음악을 들으면 차분해지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음악에 존재하는 BPM은 사람의 심박수와도 밀접한 관계를 가지기 때문이지요. 심박수가 높아지면 건강에 참 안좋은데, 이런 것을 보면 새 이름을 찬양하는 새노래는 과학적으로도 참 영육간에 건강한 음악이지요?

BPM은 이렇게 악보 상단에 적혀 있습니다. 합창이나 합주는 혼자 부르는 독창이 아니기 때문에 꼭 악보에 적혀있는 BPM에 맞추어 연습을 해야합니다.

앱씨스타도 참 부족하지만, 엘로힘 하나님 은혜로 하나님의교회 지역 당회에서 성가대의 사명을 맡고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BPM에 맞추어 연습하기 위해 작은 전자 메트로놈을 들고 다녔는데요(낙원상가에서 무려 3만원이나 주고 샀었죠…), 어느 날 분실하고 말았습니다. 아끼는 메트로놈이었는데.. 맴찢.ㅠ.ㅠ 다행히 스마트폰이 보급되기 시작하면서 메트로놈에 관한 많은 어플들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하였지만, 대부분 다 알쏭달쏭 영어로 되어 있고 사용법도 번거롭고 어려워 앱씨스타는 그렇게 오랜 세월 메트로놈 어플 유목민으로 살았습니다.

그러다 어느 날.. 운명같이.. 오늘 소개할 사운드코르셋 메트로놈&튜너가 등장했습니다!

최고의 메트로놈 어플, 사운드코르셋 메트로놈&튜너

사운드코르셋. 감성공장에 이어 네이밍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깨닫게 됩니다. 늘어지는 나의 박자를 코르셋같이 꽈악! 잡아주는 메트로놈이란 말이겠지요? 한번의 터치로 작동하기에 사용법도 너무 쉽고, 메트로놈 기능 뿐 아니라 악기 연주자 분들에게 없어선 안 될 튜너 기능까지 장착되어 있는데 이 모든 것이 완전 무료! 낙원상가에서 3만원이나 주고 구입했던 전자 메트로놈보다 좋습니다. 게다가 녹음기 기능까지, 사운드코르셋 하나만 있으면 끝. 디스플레이도 심플하여 더할 나위 없습니다.

사운드코르셋에서 제공하는 주요기능

정확한 메트로놈/박자기: 많은 앱들이 박자를 절고 정확성이 떨어지나, 사운드코르셋은 박자를 절지 않음
튜닝기(소리굽쇠): 소리를 듣는 튜닝기와 소리를 내는 튜닝기 합본
조율기: 기본 A음(‘라’, 440Hz)에서부터 폭넓은 음과 주파수를 설정 가능.
값비싼 조율기에도 없는 다양한 박자/리듬 패턴
플래시 메트로놈: 커다란 악기 연주에도 묻히지 않는 메트로놈/튜너 사운드.
사운드코르셋은 빵빵한 볼륨과 카메라 플래시, 전체 화면 모드로 박자를 눈으로 쉽게 볼 수 있음. 벽이나 책상 쪽으로 플래시를 쏘면, 방 전체가 번쩍번쩍 하기 때문에 쉽게 박자를 알 수 있음.
커다란 시작버튼: 연주중에도 손쉽게 터치가 가능.
메트로놈 속도 조절: “스피드 트레이너” 기능으로 15BPM(Grave) ~ 500BPM(Prestissimo) 까지 다양한 속도. (Larghissimo → Grave → Largo → Lento → Larghetto → Adagio → Adagietto → Andante → Andantino → Marcia moderato → Andante moderato → Moderato → Allegretto → Allegro moderato → Allegro → Vivace → Vivacissimo → Allegro vivace → Presto → Prestissimo)
녹음(레코딩) 기능: 메트로놈에 맞춰 멋진 연주 녹음, 저장, 공유가 가능.
아트로놈: 전체화면으로 멋진 애니메이션을 통해 메트로놈을 이용.
소리를 On/Off 하여 다양한 목적으로 이용할 수 있음.
다양한 악기 지원: 기타 만돌린 하모니카 우쿨렐레 피아노 첼로 비올라 베이스 드럼 플룻 클라리넷 트럼펫 플루트
다양한 장르: 어쿠스틱, 클래식, 팝, 블루스, 포크, 재즈 등 모든 음악 장르에 적합
완전무료
손짓(제스처)으로 메트로놈 OFF (근접센서 이용)
다국어/글로벌 언어 지원

정말 저 모든 기능이 다 존재합니다. 심지어 정확합니다. 그런데 공짜라니..
이럴 때 저절로 나오는 WOW MOM~ Thank Elohim God.

그럼 설치 방법을 한 번 살펴볼까요?

사운드코르셋 설치방법

설치 방법은 감성공장과 마찬가지로 각자의 휴대폰에 맞게 마켓에 들어가시어 검색하신 뒤 설치 버튼을 누르시고, 설치하면 끝!

이 좋은 메트로놈 어플인 사운드코르셋은 안드로이드, 앱스토어 모두 무.료.입니다.

사운드코르셋 사용방법

넘나 멋진 메트로놈 어플인 사운드코르셋의 기능 및 사용방법을 차근차근 살펴보겠습니다.

군더더기 하나 없이 직관적이고 깔끔한 디자인이죠? 상단에 보이는 숫자가 바로 BPM입니다. -/+ 버튼이나 숫자 바로 하단에 보이는 막대로 BPM을 설정한 후 가운데 아주 커다랗게 자리한 재생 버튼을 누르면 바로 실행이 되죠. 음량 조절도 가능합니다.

가장 하단 왼쪽부터 차례로 보시면, 플래시로 박자표시, 진동으로 박자표시, 속도훈련기,배터리를 절약할 수 있도록 화면이 절전모드가 되는 배터리 절약모드, 화면 전체로 박자를 표시해주는 아트로놈 기능입니다. 연습 환경에 따라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어 정말 좋습니다.

화면 상단 가운데 파란색의 Tuner 버튼을 클릭하면, 아래 그림과 같이 튜너 화면이 나타납니다.

튜너를 실행한 모습입니다. 사운드코르셋은 튜너도 참 심플한 디스플레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소리를 듣고 음을 조율해주는 화면이 기본 세팅 되어 있고, 소리굽쇠 버튼을 클릭하면, 각 코드에 맞는 소리가 송출되어 그 소리를 들으며 튜닝할 수 도 있습니다. 앱씨스타는 목소리가 악기(?)이기 때문에 가끔 음이 떨어진다 느끼면, 튜너를 이용해 떨어진 음을 바로잡습니다. 목소리도 딱 잡아내는 것이 신통방통 합니다. 하단에 이리저리 막 그은 것 같은 흰색 선은 소리가 얼마나 일정하게 나오는지 표시해주는 선입니다. 일정한 음을 내기위해 연습 할 때 참 좋은 기능입니다.

시간단위로 박자가 변경되게 설정하여 연습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시간은 초 단위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앱씨스타는 사용해보지 않았지만, 악기 연습할 때 매우 유용한 기능 같네요.

그동안 재생했던 BPM 정보는 Play history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 튜너, 메트로놈, 녹음기 이 모든 기능이 사운드코르셋 하나에 다 있습니다.

이 외에도 악기 연습을 위한 리듬 편집기, 스케일 연습 같은 부가 기능이 있습니다.

사운드코르셋, 초심을 잃지말고 쭈욱 무료해주세요.

아무 생각 없이 늘 사용하던 기능만 사용하던 그런 어플이었는데, 여러분께 소개해드리기 위해 하나하나 뜯어보니 도대체 왜 이 훌륭한 메트로놈 어플이 무료인지 궁금해집니다. 정말 저 모든 기능이 부가적으로 요금을 지불하는 것이 아니라 진짜 무료입니다. 놀랍죠? 어떤 사용자분이 어플 리뷰에 써 놓으신 것처럼 사운드코르셋은 정말 제작자님께서 하나하나 신경쓰면서 만드신 흔적이 보입니다. 앱씨스타 정말 감동받았습니다. 눈물 찍. 심지어 업데이트도 자주 됩니다. WOW MOM~!

앱씨스타가 추천하는 넘나 멋진 무료 메트로놈 어플 사운드코르셋 소개는 여기까지입니다. 정말 꿀이 뚝뚝 떨어지지 않나요? 아까우니까 꿀단지에 담으세요~호호호.

합주할 때마다 혼자서만 박자를 못 맞추셨다고요? 그동안 연습을 안해서 박자를 못 맞춘 것이지, 연습하면 누구나 제 박자를 맞출 수 있습니다. 실망하지 말고, 좌절하지 말고! 사운드코르셋으로 열심히 연습해서 꼭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드시길 바라며 다음엔 더 꿀뚝 어플 들고 올게요!

여러분의 사용 소감 댓글은 앱씨스타를 춤추게 합니다. 덩실~덩실~ 그냥가지 말고 댓글 달아주세요~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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