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로 보는 일화일언] 소녀의 기도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_일화일언 소녀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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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의 기도]

어느 마을에 오랬동안 가뭄이 들었다.

하늘은 여전히 뜨겁기만 했다.

농부들은 메마른 들판을 보며 속이 타들어가는 듯했다.

가뭄이 심해지자 교회에서는 마을 사람들을 모아 놓고 기도회를 열었다.

기도회가 끝난 후, 목사는 마을 사람들에게 용기를 북돋아주며 이렇게 말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셨으니 이제 비가 내릴 것입니다.”

마을 사람들이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밖으로 나왔을 때, 기적처럼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사람들은 서로 얼싸안으며 기뻐했다.

그러나 미처 우산을 준비하지 못한 사람들은 쉽사리 걸음을 내딛지 못했다.

그때, 한 소녀가 우산을 펼쳤다.

마을 사람들 중 한 사람이 소녀에게 물었다.

“얘야, 넌 어떻게 알고 우산을 가져온 거니? 일기예보에는 비 소식이 없었는데?”

“하나님께 비가 내리게 해달라고 기도하러 왔잖아요.”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 야고보서 1:6~7 –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를 사랑하는 유니스타그램과 댓글로 은혜를 나누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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