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한컷] 정여울, 마음의 서재
‘세상은 참 아름답지 않구나’라는 것을 인정하는 순간,
우리는 ‘어른’이 된다.
그러나 이 아름답지 못한 세상 속에서도 기어이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순간,
우리는 ‘진짜 어른’이 된다.
더 나아가 아름답지 못한 세상을
조금이라도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 작지만 소중한 실천을 시작하는 순간,
우리는 ‘좀 더 멋진 어른’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유토피아가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유토피아에 한 발자국이라도 더 가까이 가기 위해 세상의 비웃음을 견디며 자신의 믿음을 실천하는 사람들,
그들을 우리는 혁명가라고 부른다.
– 정여울, 마음의 서재 –
와…정말 공감되요! 요즘 같이 바쁜 세상에서 아름다움을 찾을 수 없었는데 이 글을 보고나니 여유가 생기는 것 같아요!!
너무 멋진 말이네요. 혁명가는 대단한 사람이 아니예요.
누구나 생각만 하고 있던것을 실천하는순간! 당신도 혁명가에 한걸음 나아간것입니다^^
좀 더 멋진어른
생각은 쉽지만, 행하긴 어렵죠 ㅠ
30대가 훌쩍 넘었지만, 진짜 어른은 아직도 먼 산 이야기 같네요..
진짜 어른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봅니다.
정여울님 글 참 좋아하는데,
혁명가라는 단어가 마음을 울리도록 만든 글이예요!
진짜 어른이라.. 저는 피터팬 증후군이가봐요 아직도 아이고 싶어요.ㅎ
여기 피터팬 증후군 1인 추가요!
세상이 각박해도 마음은 순수하게 살고 싶어요.
어지러운 이 시국에 나라 걱정하는 어린 아이들을 보면 마음이 아픕니다.
진정한 어른이란 그런 순수한 마음을 지켜주는 어른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어른되었을때,,,진정한 혁명가라고 할수가 있네요,,
순수한 마음을 가진 사람,,어른이라는 또다른 이름을 가지고 싶다!!
어른은 철이 들었다고 볼수가 있네요,,
인생의 쓴맛을 알게될때가 어른이죠!!
혁명가이고 싶지만.. 부족한 저는..
먼저 좀 더 멋진 어른이 되기 위해 작은 일부터 차근차근 실천해 보아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