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잃어버린 하나님의 계명 을 지키다

사람의 권위로 인해 폐지 된 하나님의 계명 인 유월절을 지키는 하나님의교회

권위에 대한 복종으로 잃어버렸던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하나님의교회

아돌프 아이히만(Adolf Eichmann). 그는 제2차 세계대전 홀로코스트(유대인 대학살)의 전범으로 600만 유대인 학살의 선봉장이었습니다. 그가 문서 한 장에 사인할 때마다 수천의 유대인들이 독가스실로 옮겨져 죽어갔죠. 그는 히틀러의 악명 높은 최후 해결책(final solution)의 충실한 집행자였습니다.

우리나라에도 비슷한 사례가 있습니다. 1980년 5월 광주. 수많은 사람들이 민주화를 요구하며 모였던 그곳에서 무장한 계엄군들은 민간인들에게 총을 겨누었고, 그 결과 수많은 희생자들이 발생했습니다.

이들은 대체 왜 상식에 벗어난 명령에 거부하지 못한 것일까요?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권위에 순응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권위에 순응하지 않으면 갈등이 발생하고, 긴장이 조성되죠. 적당히 살자는 생각, 그것이 바로 복종의 본질입니다.

사람은 언제든 복종의 준비가 되어있다.

저명한 철학자 한나 아렌트는 히틀러에 저항하기 위해 유대인 조직에 참여하게 되었는데요, 히틀러가 권력을 장악한 뒤, 게슈타포에 체포되어 일주일 동안 감금되었다가 풀려나 프랑스로 망명하였습니다.

그녀가 이스라엘로 압송되었을 당시 아이히만의 재판을 방청하게 되었는데요, 놀랍게도 예루살렘에서 본 아이히만은 유태인을 대학살한 괴물의 모습이 아니었다고 합니다. 그는 책상 앞에서 자신에게 부여된 일을 너무나도 성실하게 처리하고 있는 관료에 불과할뿐, 어디에도 괴물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이로 보건데,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일이라도 그것이 권위자로부터 내려 온 명령이라면, 사회성을 지닌 인간은 그 사회에 도태되지 않기 위해 얼마든지 복종할 준비가 되어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사단에게 복종하여 하나님의 계명을 버리다.

단 7:25 그가 장차 말로 지극히 높으신 자를 대적하며 또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괴롭게 할 것이며 그가 또 때와 법을 변개코자 할것이며 성도는 그의 손에 붙인바 되어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지내리라 

지극히 높으신 자를 대적하는 자, 곧 사단은 때와 법을 변개한다고 예언되어 있습니다. 예언 따라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율법인 안식일과 유월절, 3차 7개 절기는 모두 사라지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지도 않은 사람의 계명인 일요일예배, 크리스마스, 사순절, 추수절, 맥추절 등 지키는 게 당연한 것처럼 변개되었습니다.

기독교 역시 권위자인 사단에게 복종하여 하나님의 계명을 저버린 것이죠.

살후 2:6 저로 하여금 저의 때에 나타나게 하려 하여 막는 것을 지금도 너희가 아나니 불법의 비밀이 이미 활동하였으나 지금 막는 자가 있어 그 중에서 옮길 때까지 하리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유혹을 저의 가운데 역사하게 하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로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의교회는 하나님의 계명을 지킨다.

모두가 복종할 때, 부조리한 권위에 도전하고 개혁하려는 움직임은 늘 존재해왔습니다. 그들의 수고로 노예제도는 폐지되었고, 여성과 흑인의 인권은 상승되어 평등한 삶을 영위할 수 있게 되었죠.

하나님의 말씀 역시 변개되고 훼파된 이 시대, 온전한 하나님의 말씀을 회복하고 무너진 시온을 다시 세우는 개혁가들이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새언약 유월절 회복운동이 바로 그것입니다.

눅 22:15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암 9:11 그 날에 내가 다윗의 무너진 천막을 일으키고 그 틈을 막으며 그 퇴락한 것을 일으켜서 옛적과 같이 세우고 저희로 에돔의 남은 자와 내 이름으로 일컫는 만국을 기업으로 얻게 하리라 

사람의 권위로 세워진 일요일 예배, 크리스마스를 지켜야 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지키라 명하신 새언약 유월절을 지켜야 합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사람의 권위에 복종하지 않습니다. 사람보다 더 권위 있으신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새언약 유월절을 지키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대는 사람의 권위에 대한 복종이 아닌, 하나님 말씀에 복종할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한 시대는 아닐런지요.


하나님의교회, 잃어버린 하나님의 계명 을 지키다”의 6개의 댓글

  • 2017년 2월 17일 6:01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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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당히 하면 되지 라는 생각으로 권위에 순응할 것이 아니라 아닌 것에 아니라고 당당히 말할 수 있을때
    정말 바른길로 갈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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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 2월 21일 10:50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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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껏 지켜왔던 교회나 사람들의 권위에 따라 일요일 예배와 같은 사람의 계명을 지켰을지라도..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깨달았다면 단호히 사람의 계명에서 돌이켜야 합니다!
    우리 믿음의 목적인 영혼의 구원을 받기 위해서라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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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 2월 21일 11:40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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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위앞에서는 사실 누구나 한번쯤은 무너질거라 생각이됩니다. 거기에다 권위뒤에 보이는 가족이 있다면 더 약해질수 밖에
    없지만…항상 권위로 이루어지는 모든것은 뒤탈도 많고 결과는 늘 후회로 남더라구요.
    비록 권위 앞에서 무릎꿇지 않아 당장은 안좋게 되지만 결과는 마음도 몸도 멋진아빠 멋진가족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세상권위보다 더 높고 높은 권위를 가지신분이 하나님이시니 마땅히 하나님말씀에 순종하게되면 더
    좋은결과를 초래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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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핑백: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하게 지켜주신 안상홍 님 ⋆ 유니스타그램

  • 2017년 2월 24일 11:27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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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사는 규례인 안식일, 유월절과 같은 절기를 허락해 주셨지만, 하나님의 자녀가 아닌 자에게는 살지 못할 규례인 일요일예배, 크리스마스와 같은 사람의 규례를 주셨죠. 우리는 반드시 하나님의 법을 지켜서 영원한 천국에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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