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미미 아임 틱톡 틴트 립 으로 발색과 촉촉함을 한 번에!!

내 손안의 작은사치, 아임미미 아임 틱톡 틴트 립

여자들이 립스틱을 여러개 사는이유

립스틱은 여자들에게 빼 놓을 수 없는 화장 아이템이죠? 화장하기 싫은 날 맨얼굴로 다닌다 해도, 립스틱 만큼은 절대 포기할 수 없는게 여자들의 마음입니다. ‘립스틱 없는 여자는 있어도, 립스틱 하나만 있는 여자는 없다’ 고 생각되는데요, 그만큼 여자들은 다양한 립스틱으로 자신의 매력을 어필하려고 합니다.

혹 경제가 어려우면 립스틱, 미니스커트 등의 화려한 사치품의 소비가 증가한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1930년대 미국의 대공항 시절, 경제난으로 전체적인 소비가 줄었지만 저가 상품인 립스틱 매출은 상승했다고 합니다. 이런 특이한 현상을 경제학자들은 ‘립스틱 효과’ 라고 명명했다는데,  요즘 시국이 어지러워서 더욱 립스틱을 여러 개 사고싶은 충동이 일어나는거라고 변명해보고 싶네요.

아임미미 아임 틱톡 틴트 립을 만나다

사람마다 립 제품을 고르는 기준은 다양한데요, 어떤 사람은 발색이 좋은걸 우선으로 두고, 어떤 사람은 지속력, 어떤 사람은 발림성에 대해 고려하고 구매합니다. 개인적으로 발색이 좋고, 지속이 오래가는것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에 주로 틴트 계열의 립스틱을 사용합니다.

틴트 계열의 립스틱 중 최강자로 ‘페리페라’ 제품을 많이들 사용하시는데요, 페리페라의 단점은 그 어떤 색상을 발라도 시간이 지나면 입술에 핑크색만 남는다는 것이 가장 아쉬운 부분입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리는 아임미미 틱톡 틴트 립 은 틴트계의 떠오르는 샛별이라고 정의 내리고 싶군요.

아임미미 아임 틱톡 틴트 립 용기의 비밀

아임미미 아임 틱톡 틴트 립 은 이렇게 얇은 펜 처럼 생겼는데요, 뒷 부분 버튼을 [똑딱] 누르면 틴트가 나오도록 되어 있어서 제품명을 ‘틱톡 틴트 립’ 이라고 지었나 봅니다. 제품을 구매 후 처음 사용 할 때는 약 15-20번 정도 버튼을 눌러줘야 틴트가 나옵니다.

보통 틴트의 경우는 립에 바르는 솔 부분을 용기에서 빼서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간혹 어떤 제품들은 용기에 립 솔 부분을 넣다가 내용물이 넘치기도 하고, 다시 빼서 사용할 때 흐르는 경우도 있어서 관리하기가 여간 힘이듭니다. 그런면에서 아임미미 아임 틱톡 틴트 립은 필요한 만큼만 ‘틱톡’ 눌러서 사용하므로, 위생적으로 관리가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임 틱톡 틴트 립 색상비교

개인적으로 TL003 어트랙티브 로즈 색과 TL004 플레이 액션 색상을 구매했는데, 가을에는 플레이 액션 색상이 더 없이 잘 어울립니다. 갈색까지는 아니지만 붉은 브라운 계열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베이스를 어트랙티브 로즈를 바르고, 입술 가운데 플레임 액션으로 그라데이션 효과를 주면 또 다른 분위기를 연출 하실 수 있습니다.

아임 틱톡 틴트 립 사용후기

틴트를 사용하면 제품이 매트하기 때문에 입술이 심하게 건조해진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아임미미 아임 틱톡 틴트 립의 경우 립글로스에 가까울 정도로 보습력이 있습니다. 립글로스는 보습은 있지만 지속력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는데, 그것도 보완되어 오래 지속되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격은 만 원 초반대로 저렴한 제품이기에, 틴트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한번 사용해 보시면 재구매 하실 정도로 매력있다고 소개해 드리고 싶네요. 화장을 완성하는 립스틱!! 한 가지 색상만 사용하지 마시고, 계절에 따라, 옷 스타일에 따라, 화장에 따라 멋스럽게 바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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