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발전의 힘은 천국 가족 때문

2017년 2월 8일2017년 2월 23일 에디터 유스타 24 댓글 가족, 새언약유월절, 안상홍님, 유월절, 조직, 지상가족, 천국가족, 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의교회 발전의 원인은 천국 가족들 때문이다

오늘날 TV나 인터넷 뉴스를 보면, 기독교 인구가 점차 줄어들고 있다는 소식을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가깝게는 동네만 나가보아도 하루가 다르게 문을 닫고 있는 교회가 늘어나고 있죠.

이와 달리 하나님의교회는 전 세계 곳곳에 교회가 설립되고 있습니다. 이에 언론사들도 앞다투어 하나님의교회 성장 비결을 주목하고 있는데요, 하나님의교회 성장 비결은 다른 무엇도 아닌 천국 가족으로 구성되었기 때문입니다.

조금 특별한 조직, 가족

세상에는 같은 반 친구, 같은 학과, 같은 회사, 같은 팀, 동아리, 동호회 등 여러 조직이 있으며, 각 개인이 관심사에 따라 특정 조직을 이루며 살아갑니다. 이러한 조직은 대부분 자신들의 이익과 즐거움을 추구하기 위해 결성되며, 목적 달성이 어렵거나 힘들 경우 해체되곤 하죠.

가족은 사회에서 최소단위로 구성된 조직입니다. 일반적인 조직과 다른 특성이 있다면, 어떤 목적을 위해 구성되는 조직이 아니며, 힘든 위기에 봉착하면 해체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협력하죠.

세상의 수많은 단체나 조직의 구성원은 아무 관계없는 ‘남’으로 이뤄져 있어서 개인의 슬픔, 어려움, 기쁨이 단순히 개인의 몫으로만 그치기도 합니다. 물론 그 안에서도 마음을 나누는 사이도 있지만, 가족과 같은 공동체 의식을 갖는덴 어려움이 있습니다.

가족은 한핏줄로 이어져 있다 보니, 어쩌면 한 지체나 다름없습니다. 그렇기에 가족 구성원 한명이 느끼는 행복이나 어려움은 구성원 전체에게 영향이 미치게 되죠. 기쁜 일은 서로 기뻐하며, 어려운 일은 자기 일처럼 마음 아파하는 게 진정한 가족 아닐까요?

천국가족으로 구성 된 조직, 하나님의교회

전 세계에 하나님의교회가 2,500개 이상 세워지게 된 배경은, 성도 개인이 ‘남’ 이 아닌 하나님과 혈연관계로 맺어진 ‘천국가족’ 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어떻게 모든 구성원이 천국 가족이라고 자신할 수 있을까요? 이는 육적인 가족이 혈연관계로 맺어져있듯,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새언약 유월절로 영적 혈연관계로 맺어졌기 때문입니다.

눅 22:7 유월절 양을 잡을 무교절일이 이른지라

눅 22:19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고전 10:16 우리가 축복하는바 축복의 잔은 그리스도의 피에 참예함이 아니며 우리가 떼는 떡은 그리스도의 몸에 참예함이 아니냐 떡이 하나요 많은 우리가 한 몸이니 이는 우리가 다 한 떡에 참예함이라

우리는 새언약 유월절로 하나님의 살과 피를 이어받아, 천국 가족의 구성원이 된 것입니다. 그렇기에 어떤 훼방이 있어도 하늘 아버지께서 권능으로 자녀들을 도우시고, 하늘 어머니께서 사랑으로 서로 연합하게 하시므로 날마다 새 성전이 건립될 수 있는 것입니다.

세상의 많은 교회들은 새언약 유월절 진리도, 어머니 하나님에 대한 진리도 없습니다. 그들은 영적 가족의 구성원이 아니기에 신앙생활을 하다 분쟁이 일어나거나, 자신에게 조금이라도 불이익이 오면 가차 없이 떠나므로 붕괴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천국 가족들이 거하는 곳이므로 결단코 무너질 수 없으며, 앞으로도 점점 더 강성해 질 것입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도 하나님의교회에서 천국 가족이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