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당신도 하나님의교회 천국가족 이십니까?

하나님의교회 천국가족

하나님의교회 천국 이산가족 상봉

미국 연방 수사국(FBI) 요원으로도 근무했던 토마스 마스터스 씨는, 겉으로는 성공한 삶을 산 것처럼 보이지만 마음에는 항상 빈자리가 있었습니다. 7살 어린 나이에 가족과 헤어져 미국으로 입양된 후, 단 한 번도 보지 못한 ‘진짜 가족’의 빈자리가 늘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산가족 찾아주는 경찰

놀랍게도 이런 마스터스 씨의 빈자리를 약 2주라는 단 시간에 채워준 사람이 있는데요, 지난 56년간 찾지 못했던 이산가족을 만날 수 있도록 헌신적으로 노력한 어떤 한국 경찰이 바로 그 주인공 입니다.

‘헤어진 가족 찾아주기 달인’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이 경찰은, 이산의 아픔을 달래주고 실종자 가족의 눈물을 닦아주는 일을 천직으로 여기며 10 년 넘게 이 일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무려 5500건이 넘는 실종 사건을 해결하여, 미국 월드 레코드 아카데미로부터 이산가족 상봉 세계 최고 기록을 인정받기도 했는데요, 어떻게든 가족을 찾아주겠다는 수사관의 희생과 노력이 없었다면 마스터스 씨의 가족을 찾는 일이 그저 꿈으로만 그쳐질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참고1]

하나님의교회, 영적 이산가족 상봉

이처럼 가족이란 언제나 함께하고 반드시 찾아야 할 가장 소중한 존재입니다. 영적으로도 소중한 가족을 찾아 이 땅까지 오신 분이 계십니다.

눅 19:10 인자의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라

성경은 우리와 하나님의 관계를 부모와 자녀 사이라 일컫는데요, 2000년 전 예수님께서도 하늘에서 헤어졌던 자녀들을 찾기 위해 우리와 같은 혈육의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하나님과 함께 살았던 우리 영혼의 고향이 하늘나라임을 살펴보겠습니다.

고후 6:17 내가 너희를 영접하여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게 자녀가 되리라 전능하신 주의 말씀이니라 하셨느니라 

히 11:13~ … 저희가 나온바 본향을 생각하였더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모든 인류가 천상의 기억이 남아있다면 어떻게든 천국 고향을 그리워하며 돌아가려 애쓸 것입니다. 그러나 영혼의 부모님이 누구인지 형제가 누구인지 기억조차 못합니다. 그러한 우리의 기억을 찾아주시고 돌아갈 곳을 알려주시려 하나님께서 친히 오신 것입니다.

피는 물 보다 진하다는 말이 있죠? 자녀 찾아 살리시기 위한 하나님의 사랑은, 피 흘림의 죽음보다 강한 사랑입니다. 이산된 가족을 찾기까지 타들어가는 심정과 그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겠죠.

오직 잃어버린 자녀를 찾기 위한 일념으로 밤낮 구분치 않고 쉼을 얻지 못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은 하나님의교회에서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계 22: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우리 영의 부모님이신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 자녀를 찾고 계십니다. 이제는 영원히 헤어짐이 없는 고향으로 가자 부르십니다.

혹시 나도 이산된 천국 가족은 아니었나 다시 한번 생각해보세요. 아버지가 보고 싶고, 어머니가 그립고, 함께 살았던 영원한 천국이 너무나도 가고 싶다면 말입니다.


참고1. (2016년08월15일) “美 입양, FBI 출신 서웅기씨 “韓경찰 헌신적 노력으로 56년만에 가족 찾아” /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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