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 가족이 함께하는 즐거운 우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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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행복한 영혼의 집

집이란 사람이나 동물에게 있어서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공간입니다. 더위를 피할 수도 있고, 비바람 따위를 막아주기도 하죠. 우리는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한 공간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영국에서는 ‘집만한 곳은 없다, 집은 성과 같다’ 하고, 미국에서는 ‘집은 마음이 있는 곳, 마음이 머무는 곳’ 이라고 하였으며, 한국에서도 ‘집 떠나면 개고생이다’ 라는 표현들을 사용하므로, 사람이 집에 갖는 애착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음을 알 수 있습니다.

모든 이들에게 집이 가장 좋아하는 공간이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항상 같은 곳에서 나를 기다려주고, 아플 때나 힘들 때 서로 보듬어 주는 가족이 있기 때문은 아닐런지요. 그러나 안타깝게도 가족 구성단위가 핵가족으로 축소 되면서, 현대에는 가족도 개인주의 형태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급변하는 한국사회의 가족

1990년대 중반부터 자녀들의 조기유학으로 기러기 아빠가 확산 되었는데, 98년 1,562명이던 조기 유학생이 07년에는 총 2만 9,511명으로 전년도에 비해 무려 44%나 증가했습니다. 뿐 아니라 03년도엔 사상 처음으로 유학 비용이 2조원을 넘어섰으며, 04년 5월까지 유학 비용만 10조원에 달한다고 하네요.

기러기 아빠들 중에는 ‘자식 투자만큼 확실한 노후보장은 없다’ 주장하며 중년의 솔로 생활을 즐기자는 사람들도 있지만, 돈 버는 기계로 전락하여 자괴감에 빠지는 경우가 더 많다고 하며, 부부관계도 오랜 시간 떨어져 지내면서 소홀해져 이혼으로 이어지는 가정도 있습니다. 서구권 문화에서 유학한 자녀들과 아버지 사이에서 문화적 갈등을 일으키는 일도 빈번하여 극단적으로는 가족붕괴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죠.

가족은 함께 할 때 힘이 되어주는 공동체 입니다. 홀로 집에서 생활하는 기러기 아빠들도 가장으로서 무게감도 있으나,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지 못하는데서 오는 자괴감이 더 크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더 나아가 홀로 생활하시는 독거노인은 어떨까요?

나이들어 아픈 몸 보다는 외로움의 병이 더 큰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인 것 같습니다. 사람은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는 사회적 동물이기에,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함께하는 즐거운 집이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감을 느끼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 영의가족을 만나다

하나님께서는 이 땅의 가족을 통해, 보이지 않는 하늘나라의 가족도 있다는 것을 알려주셨습니다. 그렇다면 영혼의 가족은 어디로 가야 만날 수 있을까요? 천국의 가족이 함께 공존하는 곳, 마음이 머무는 곳인 영혼의 집이 어딘지 알아야 찾아갈 수 있을텐데 말이죠.

영혼의 집은 흔히들 천국이라고 하는데, 이 곳은 우주에서도 아주 거대한 곳으로, 육신의 옷을 입고선 날아갈래야 날아갈수도 없는, 그야말로 5차원의 세계 입니다. 그럼 결국 영혼의 집은 죽고 난 이후에나 갈 수 있는 것일까요?

하나님의교회에서는 우리가 죽고난 뒤 가게 될 천국의 집도 있지만, 이 땅에서도 영의 가족이 거하는 집이 있다고 알려주셨습니다. 하늘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 이 땅에 내려오시어, 하늘 가족이 함께 거할 수 있는 작은터를 마련해 주셨는데요, 우리는 그 곳을 바로 시온(하나님의교회)이라 부릅니다.

시 132:13~ 여호와께서 시온을 택하시고 자기 거처를 삼고자 하여 이르시기를 이는 나의 영원히 쉴 곳이라 내가 여기 거할 것은 이를 원하였음이로다 

사 61:3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여 희락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여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로 의의 나무 곧 여호와의 심으신바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 얼마나 행복한 장면일까요? 즐거움과 기쁨과 창화하며 찬송하는 곳. 시온은 우리 영혼의 집입니다. 세상에서 슬픈 일, 아픈 일, 모두 내어 버리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며, 하늘 부모님께 위로 받는 행복하고 즐거운 우리집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필자가 하나님의교회를 다니면서 행복한 이유 중 하나는, 시온이라는 영혼의 집에서 천국의 가족과 함께 하기 때문입니다. 지인들이 하나님의교회가 좋은 이유 중 하나로 언급하는 부분으로 다들 인사성이 바르고 표정이 밝다고 하시는데, 이 또한 내 영혼이 쉴 수 있는 영혼의 집인 시온에 거하기 때문입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은 아름다운 가족을 꿈꿉니다. 그리고 행복한 가정이 되기위해 부단히 노력하죠. 육의 가족만 생각지 마시고, 우리 본연의 가족인 영의 가족도 생각해보세요. 하나님의교회에서 천국 가족이 함께 하는 곳, 즐거운 우리집인 시온을 방문하여 영원히 함께 할 가족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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